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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서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

노진표 | 2021/02/16 09:24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전남지역에서 지난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11명의 추가 활진자가 발생해 전남 782번~전남 792번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전남 782번~전남 791번은 신안군 지도의 침례교회 교인들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청

해당 교회는 어제(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777번과 전남 778번 확진자가 다녔던 곳으로 방역당국은 교인들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 792번은 감염경로가 알려지지 않은 전남 77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오늘(16일)오전 8시 기준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792명으로 지역감염 724명, 해외유입 68명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2-16 09:24:48     최종수정일 : 2021-02-16 09: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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